수술후기

  • 10년묵은치질을떠나보내고 ^^
  • 작성자 : 비밀
  • 등록일 : 2012-03-09

2월29일 내가10년묶은치질을날려버린 날입니다

인터넷검색만5년 ㅋㅋㅋ 집에서가까운 목동점으로선택

나 에 선택 에 후회 는 없음 만족도 1000000 ㅋㅋ

어마 어마 한 나의 치질 과 깊숙 히 찌져져있던나에 치열 죽다가살아남

10년 ㅠ너무 나 도 긴 세월이다 나온 치질을 밀어넣고 아픈치열 덜어지는 피방울이 두뚝

10시간이지나면치열이괜찬아지고 ㅠㅠ 사람이송장과다름없던지난날들....

그날 난 울면서 병원 방원 너무아파 더이상 미룰수없던 치질 수술 결심 하고 병원 방문

첫째놓고 심해지더니 둘째놓고 완전커짐

4개월 젖 먹이 를 뒤로하고 수술대 에 누워 있었다  쩝

긴장 한 나머지 몸은얼었다 척추마취 따끔하다 하지만 난 얼었다

점 점 마취가 내하반신을 마비시키고 수술시작

시간을봤다 20분걸렸다 내살점타는냄새가났다 ㅋㅋㅋ 꼬매고 가위로자르고 그래도 좋았다 치질과안녕이다 고통은없었다

 

의사 선생님 수술하시면서 1박2일안된단다 2박3일로 결정 ㅋㅋ 엄청심하단다 나보고 100그램들어냈단다 ㅋㅋㅋ마취 깨면 아플거예요하신다 기장했다

 

그래도 좋다 치질과 에 이별이니 ㅋㅋㅋ 수술이무사히마치고 난 겁먹었다 마취풀린6시간후 찻아올 고통에 기대를안고 침대서 시계만봤다 서서히 발가락과 다리에 마취가풀렸다 내팔엔 무통이있었다 ㅋㅋㅋ

6시간후 마취가풀리고 고통이왔다 하지만 치열과 치질에비하면 발가락에때만큼에고통이다

난겁많고 주사도못맞는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 날 진통제1대맞고 그날은지나갔다 ㅋㅋㅋ 고통의강도는 수신다는느낌

나 에 똥고 를 무언가 틀어막고있어 약간 불편하다 하지만 빼고나면시원해짐

 

다음날 이다 고통이 현저히줄어듬 정말이지 목동점 원장님의 기술은 대단하시다 고통이 거의없다 ㅋㅋㅋㅋ 행복하다

다만 금식이라 배고프다 참아야한다 그 것이 살길이다 ㅋㅋㅋ

3일재 퇴원 아직똥을 못샀다 ㅋ 먹은게없으니 당연히 안나온다

그렇게 계산하고 화이바 ,약 거즈 챙겨퇴원 안아프다 무통덕인지 운전해서 우선집에왔다 ㅋ

4일재 먹으니 똥이 마렵다 ㅋㅋ 긴장했다

화장실에서난 웃었다 하나도안아팠다 스무스하게 부드럽게 출혈도없다 좋았다

 

수술4일만에 그냥 애기돌봐야해서 무통을뺏다 약간에 미세한통증은 불편한정도다

참을만하다 일상생활은가능하다 

 

결혼5년만에처음 신랑을 끌어안났다 행복해서 진짜 똥사고 해복해 눈물 흘린 건 나 밖에 없을것이다

배변후버근한 진통제1알이면사라진다 ㅋㅋㅋ그리고 좌욕하고 드라이기로 똥고 건조까지  

목동점원장님음 치질환자인저에게 생명에은인이십니다

수술대 에 서 겁먹 은 절 안아 주신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환자 에 게 있어서 수술보다

 

선생님 과 간호사 선생님 의 친절덕에 편안한마을으로수술할수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혹시 새볔에 따끔 한 통증은  진통제1알복용하면 편안하게 잠을이룬다 ㅋㅋㅋㅋ

9일재 고통이거의없다 행복하다

수취스럽고 부그럽게생각햇던나의판단이 큰병을만들었나보고 부그러워하지말고

항문외가 방문하세여 ^^

 

그리고 오늘이 수술 9일째 하늘로날아가는행복감이랄까

 

그 동안 읽었던 치질 후기 들 덕에 겁만먹고 ㅠㅠ 치질 이 신분들 편안하게 수술하세여

 

순간에 통증이 편안한 날날들을보낼수있다는걸명심하시길

긑으로 목동점에 의사선생님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 너무감사합니다 ^^